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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이끄는 패턴
키키 플레스너, 디자이너 소개
플레스너 패턴즈(Plesner Patterns)는 2018년에 키키 플레스너 루프로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오슬로에서 성장한 그녀는 웨스터달스 오슬로 ACT에서 아트 디렉션을 전공하고 호주의 스윈번 공과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창조해낸 경험이 풍부하고, 고객의 가치를 자신의 작품에 반영하는 것에 전념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키키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당연한 선택
키키와 대화를 해보면, 그녀 자신이 인지하기도 전부터 이미 패턴에 대한 열정이 지극했다는 인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으로 자연을 벗 삼아 살아온 그녀는 스토케의 새로운 시트 컬렉션 패턴을 탄생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입니다.
영감의 근원
많은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키키는 어린 시절부터 친숙한 곳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숲을 산책하거나 휴가철 가족들과 배를 타고 놀 때도, 그녀는 쉼 없이 스케치하고 그림을 그리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버섯을 따서 바구니에 담아둔 배열 속에서도 패턴에 대한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키키는 "패턴을 발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패턴을 발견하면 우린 사물들 간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죠"라고 말합니다.
일상을 특별함으로
매일의 삶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이 생긴다면, 평범하기만 했던 것들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이 철학은 키키의 디자인과 그녀의 작업물에서 뚜렷이 나타납니다. 그녀의 작품을 보면, 여러분이 보고 계신 것이 과연 무엇인지 자문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깨진 달걀 껍질이나 쓰다 남은 플레이 도우처럼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에서 놀라운 패턴을 꽃피우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부순 달걀 껍질에서 매력적인 에그쉘 패턴을 탄생시키고, 숲의 지면에 깔린 이끼는 눈부신 스타 모스 패브릭으로 변신합니다.
패턴
노르웨이 출신으로 자연을 벗 삼아 살아온 키키는 스토케의 새로운 쿠션 패턴을 탄생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입니다.
패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키키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걸작 두 가지인 바다와 나무에 집중했습니다. 물의 색과 움직임에서 바다의 정수를 끌어내어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파도를 담아 웨이브 패턴을 탄생시켰습니다.
스토케 클릭 멀티 서클 쿠션의 패턴을 만들 때엔 나무의 형상을 그대로 담지 않고, 나무의 나이테를 인상적으로 표현하여 성장의 에너지를 표출했습니다.
스토케 클릭 멀티 서클 쿠션의 패턴을 만들 때엔 나무의 형상을 그대로 담지 않고, 나무의 나이테를 인상적으로 표현하여 성장의 에너지를 표출했습니다.
제작법
디지털 세상에서 키키는 많은 일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투박한 인간미를 담기 위해 그녀는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먼저 아날로그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녀는 모든 창작물마다 고유한 색상을 담을 수 있도록 잉크로 그림을 그리거나 수채화 물감을 섞어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패턴들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진실성이 바로 그녀와의 협업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349916
스토케 스텝스 베이비 세트 쿠션
Variations
70,000 원,
출시예정
349917
스토케 스텝스 베이비 세트 쿠션
Variations
70,000 원,
출시예정
100386
트립트랩 클래식 쿠션
Variations
70,000 원,
재고 있음
552203
스토케 클릭 쿠션
Variations
50,000 원,
재고 소진 임박
of
트립트랩과의 인연
키키와의 협업이 진행된 후 알게 된 사실은, 바로 그녀 또한 스토케의 아이코닉한 트립트랩 의자에서 자랐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은 아니죠. 키키의 창의성이 모두 저희의 의자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트립트랩 의자에 앉아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서 보냈던 시간이 꽤 큰 몫을 했다는 것은 자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