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 - 시작

스토케는 게오르그 스토케가 노르웨이 순뫼레 알프스에 설립한 회사로, 고품질 가구의 디자인과 생산을 전문으로 합니다. 이후  이 가족 회사는 3대에 걸쳐 장인정신과 우수한 품질을 전통으로 이어 오고 있습니다. 스토케는 노르웨이에서 여성 근로자와 사내 디자이너를 고용한 최초의 가구 제조업체 중 하나였습니다. 스토케의 초기 가구 디자인은 지금도 계속 활용되고 있으며,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스토케 연혁 - 시작

1950/60년대 - 폭발적인 성장의 시기 

1950년대부터 스토케는 노르웨이와 전 세계의 소매업체와 협력하는 데 중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스토케는 1965년에 출시한 획기적인 스윙스타 의자를 포함해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가구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윙스타는 눕기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360도 회전 기능이 있어 사용자에게 새로운 편안함을 제공했습니다. 스윙스타는 그 자체로 베스트셀링 아이템이 되었고, 이는 향후 스토케가 제시하는 혁신의 기초가 됩니다. 

360도 회전의자


국제적 수상 경력이 있는 스토케의 제품 컬렉션은  아이를 위한 뛰어난 솔루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40여 년간 스토케는  북유럽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평범함을 거부하는 도전 정신을 결합하여 가족의 유대감을 높이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1972 - 새로운 시대 

1972년은 스토케에게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인 동시에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 해, 스토케는 최초의 유아용 제품으로 노르웨이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만든 독창적인 트립트랩 의자를 출시했습니다. 스토케를 대표하는 이 의자는 인체공학적이면서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과 시트가 조절되는 등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이었습니다. 

트립트랩 드래프트

트립트랩은 아이가 식탁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앉아 교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품질 및 기능 덕분에 트립트랩은 전 세계에서 1,2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트립트랩은 출시된 지 40년이 지난 지금도 기능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기가 미소 짓는 모습

1999 - 유아용품의 새로운 디자인 

스토케는 유아용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유아용 침대인 스토케 슬리피를 출시했습니다. 타원형의 스토케 슬리피는 기존의 직사각형 침대와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게 됩니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둥지와 같은 디자인의 스토케 슬리피는 아기의 성장에 따라 변형과 확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와 마찬가지로,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난 유럽산 너도밤나무로 제작되어 깔끔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디자인 특유의 간결함을 보여주는 스토케 슬리피는 여전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토케 슬리피 침대에 누워 있는 아기

2003 - 유모차 시장에 대변혁을 가져온 혁신 

스토케는 높은 시트에 앉아 부모와 마주 볼 수 있도록 한 신개념의 유모차 익스플로리를 업계에 선보이면서 유모차 시장에 대변혁을 가져오게 됩니다. 업계 최초로 시트 높이를 15단계로 조절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장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익스플로리의 독창적인 시트 높이 조절 기능은 부모와 아이가 더 가깝게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동안 유대감을 느끼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주변을 탐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드래프트

2006 - 아동 전용 제품에 주력

2006년까지 스토케는 어른들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의자와 사무 가구를 선보였습니다. 트립트랩, 스토케 슬리피,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성공에 힘입어, 스토케는 2006년부터 아동용 프리미엄 디자인에 특별히 중점을 둔 가구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